melanc.holic76 작별 2 10년동안 붙잡고있던 숫자를 떠나보내면서... 억지로 부여한 의미를 버리고 나를 찾아내기 2009. 4. 11. 선물 2 선물을 고른다는 것은 상대가 기뻐할 얼굴을 떠올리며 행복을 비는 일입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눈에 띄는 물건이 있을 때, '이거, 그 사람한테 어울리겠다!' 하고 즐거워하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일 데이즈 중에서 2009. 4. 5. 작별 의식을 잃은 1년여 전, 누구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던 때에 '왕고모부, 설날에 윷놀이 해야죠. 같이 사진 찍으셔야죠' 하는 내 얘기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를 향해 손을 뻗어주신 고모부께서 환하게 웃는 사진 한 장만 남기고 세상과의 작별을 고하셨다. 태어나면서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온 길고 긴 인연 그 중 하나가 이렇게 끝을 맺었다. 병상에 누워계신동안 하시고 싶은 말이 참 많았을텐데... 하늘 나라에선 지금까지 풀지못한 이야기 보따리를 푸실 수 있으리라. 편히 쉬세요- 2009. 3. 8. Memories Memories with PreSTC 3 기억을 담은 사진과 음악의 만남 2009. 2. 17. 커피 가끔씩 생각이 많아질 때마다 마음을 달래주는 커피가 있어서 행복해 2008. 12. 9. 출발 가슴 설레던 시간과 찾아뵐 수 없는 선생님 2008. 9. 2. 친구 2 한 때는 Schüler X Schülerin 이었던 Freund X Freundin 보고싶은 친구들 2008. 7. 14. 카페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오고 가는 세상의 이야기 사람의 이야기 2008. 1. 27. 사진 기억할래야 기억할 수 없는 시간이지만 분명 즐거웠을거야 2007. 11. 11.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