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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hole new world A whole new world That’s where we’ll be Aladin 2019 2019. 7. 6.
난 그대로 제주도 같은 곳을 향했지 말도 안 되게 좁은 길들을 빠져나가 숙소 비슷한 곳에 다다랐을때 심하게 기울어진 건물들이 보이고 뭔가 이상하단 걸 깨달았을 때 장범준 - 왜 2019. 6. 3.
하루 2 그대 하루 위에 아로새겨진 그 수많은 기대와 수놓은 꿈들 그 불빛에 천천히 걸어가는 거야 홀로 남겨진 그대의 길을 또 이렇게 하루를 살아내는 거야 무겁게 짊어진 그대의 하루 디에이드 - 하루 2019. 6. 2.
500 days of summer (500) days of summer 개봉 10주년 기념 LA 여행 두 장면의 차이를 기억하는 분들께 이 포스트를 바칩니다. 사전 준비. 주요 스팟을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숙소 구하기 1. Tom Hansen’s House - 432 S Main St 주인공 톰 한센의 집. 밖의 모습이 영화 속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썸머와 본격적으로 만남을 시작한 날 미소 가득히 대문을 열고 나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2. Summer’s House - The Barclay, 706 Normandie Ave썸머의 집. 영화에 등장한 대부분의 촬영지가 LA 미드타운에 모여있는 것에 반해 혼자 코리아 타운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극 후반부에서 톰이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깨닫고 방구석 폐인이 되는 계기가 되는 장소이.. 2019. 5. 6.
왜 할까 나는 그냥 아무렇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렇게 다시 슬퍼질 바에야 애초에 기쁘지도 않았으면 장기하와 얼굴들 - 등산은 왜 할까 2019. 1. 28.
나 혼자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모두 다 아무런 소용 없지만 나 혼자 별다른 수가 없잖아 그나마 다행인 거는 있잖아 나 혼자만 이런 건 아닐거야 나 혼자 - 장기하와 얼굴들 2019. 1. 27.
우주를 건너 혼자서 널 기다릴 때면 나 혼자 다른 행성에 있는 듯해 여기서 네가 있는 곳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지 난 궁금해 상상이 안 돼 우주를 건너 - 정승환 2019. 1. 26.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2018. 5. 15.
문문 2018, 후쿠오카 푸른달 2018. 4. 10.